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이용안내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이용안내

안녕하세요^^ 화창한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휴를 즐기기 위하여 여행을 떠나고 계신지요? 오늘은 서울 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이용안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서비스란 택배 수령이 어려운 싱글 여성이나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일반 주택가에 '무인택배보관함'을 성피하여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하는 서울 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여성분들께서 낯선 사람과 대면해야하는 불안감이나 택배를 직접 받을 수 없어 현관문 앞에 방치하는 일이 필요없습니다.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이용은 여성뿐 아니라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가 이용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이용방법은 택배 신청 때 ‘받을 사람’ 주소지에 가까운 ‘여성 안심 택배함’ 주소를 기재합니다. 그리고 지정된 안심 택배 보관함에 물품이 배송되면, 해당 물품의 배송 일시와 택배 보관함 번호, 인증번호가 수령자의 휴대폰 문자로 전송됩니다. 알림 문자를 받은 시민은 48시간 내에 해당 보관함에서 본인의 휴대폰 번호와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한 뒤 보관함을 열어 물품을 수령하면 됩니다.

서울 시는 2013년 50개소로 시작해 2018년 4월 현재 190개소로 확대했으며 서울 시는 올해 20개소를 추가할 계획이하고 합니다. 2013년엔 한달에 4600여명 정도가 안심택배서비스를 이용했으며, 2014년 1만 1000명, 2015년 2만 1000명, 2016년 3만명, 2017년 4만 300여명을 매년 서울 시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무인택배보관함' 위치는 서울 시 여성 가족 분야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archives/41453)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나 물품보관 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하면 하루 1000원씩 과금됩니다. 현재 현대 H몰, NS몰, 11번가, GS홈쇼핑은 여성안심택배함 주소록이 등록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